부동산을 읽자

  서울시는 2019년 12월 18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성수1가 656-1267번지 일대 ｢성수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성수1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의 면적은 13,122.5㎡로 용적률 238.3%이하, 지하2층 지상 최고 22층 이하, 아파트 5개동 총 282세대 규모로 건립하고, 수제화 산업 계승 발전을 위해 구역 내 공공임대산업시설과 임대주택을(18세대) 복합 건립하여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수1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은 지난 4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단독주택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수립하여 정비계획에 반영함에 따라 원활한 재건축사업 추진은 물론 전통 제조산업인 수제화의 계승발전 및 육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9년 12월 18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빙고아파트지구 내 왕궁아파트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본 재건축 단지는 기존 5개동 250세대를 임대주택 50세대를 포함한 총 300세대, 용적률 238.17%, 최고 35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수정 가결”하였다.
  지난 3월「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 및 5월「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개정에 따라 기부채납의 유형으로 인정된 공공임대주택이 29세대 기부채납 되며, 재건축 소형주택으로 21세대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수정 가결에 따라 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여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염원인 주거환경 개선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19년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19.12.18.)에서 방배신동아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서초구 방배동 988-1번지 일대 방배신동아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기존 세대수는 493세대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대상지와 인접한 도로에 과도한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 등을 조건으로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하였으며, 금번 결정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향후 최고35층, 용적률 299.99%, 건폐율 50% 이하, 935세대의 단지로 재건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녕하세요.

영등포구에 좋은 소식이 있어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에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본 부지는 문래자이아파트 건축하면서 기부채납 받은 부지입니다. 현재는 구민들을 위한 주말농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문래동 주민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으로 서남권 공연인프라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12월 개관 예정이라서 앞으로 5년이 남았지만 주변 청과물 시장이나 영일시장의 개발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신호 인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에 대선제분 부지 정비도 시작되었으므로 그 시너지 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래역,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홈플러스 영등포점이 도보로 5분 거리 입니다.
또한 문래 장착촌은 엎어지면 코 다을 곳에 있어 문래 창작촌 또한 더욱 활기가 넘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문래 창작촌이 있지만 부지 주변 상권이 많이 죽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으로 특히 죽어있던 SK 리더스뷰의 상권이 많이 살아날것으로 보이며 최근 살아난 문래 로데오 거리의 상권이 더욱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모르는 더 많안 추가 효과들이 있겠죠?
혹시 제가 모르는 사항들이 있다면 댓글 들아주세요!

사업개요 

위치 : 영등포 문래동3가 55-6 (부지 12,947㎡, 구유지)
건축규모 :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27,930㎡ 
건립시설 : 다목적공연장(2,014석), 소공연장(300석), 기타문화시설
사업기간 : 2019~2025년 (’25.12월 개관예정)
총사업비 : 총 1,626억원(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