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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60명이 거주하는 영등포 쪽방촌이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되어 쪽방주민을 위한 영구임대, 신혼부부 행복주택, 민간분양 등 1천2백호 공급된다.

  영등포 쪽방촌 정비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추진하며, 영등포구, LH, SH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이번 쪽방촌 정비로 출퇴근이 용이한 서울 도심 내 역세권에 젊은 세대를 위한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하여 영등포구를 찾는 젊은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층을 위한 주택공급, 영중로 노점정비(’19년), 대선제분 복합문화공간 조성(’20년),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21년), 신안산선(’24년 개통) 연계 등과 함께 영등포구가 활력 넘치는 서남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이주 방법은 하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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